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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통합돌봄 체계 강화…방문건강관리 담당자 교육

2026-06-09(화) 11:48
지난 6월 8일 시흥시보건소 건강채움방에서 열린 ‘통합돌봄·누구나 돌봄 연계를 위한 방문건강관리 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신동아방송 시흥시=이신동기자] 시흥시는 지난 6월 8일 시흥시보건소 건강채움방에서 ‘통합돌봄·누구나 돌봄 연계를 위한 방문건강관리 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3월부터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료·요양·주거·일상생활 지원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발굴해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과 간담회에는 통합돌봄과와 건강돌봄과 담당자, 방문건강관리 실무자 등 22명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건과 복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에서는 ▲통합돌봄 및 누구나 돌봄 사업 추진 배경 ▲지원 절차 및 주요 서비스 ▲대상자 연계 체계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통합돌봄 연계 필요 대상자 기준 ▲대상자 발굴 시 연계 방법 및 정보 공유 방안 ▲방문건강관리 실무자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특히 방문건강관리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만나는 만성질환자와 거동 불편자, 퇴원 후 돌봄 공백이 있는 시민, 주거 취약계층, 사회적 고립 위험군 등을 조기에 발굴해 통합돌봄 서비스로 신속히 연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절차와 협조 체계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방문건강관리는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보건과 복지가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적시에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연계체계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무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체계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시흥형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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