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09.25(금) 13:07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English 日文 中文

동대문구, 공영주차장에 ‘자율주행 순찰로봇’ 뜬다

- 회기동 공영주차장에 도입, 6월 시범운영 후 7월 정식 운영
- 고온·열원·가스 누출 감지, 하루 30회 순찰로 안전관리 강화

2026-06-05(금) 14:50
[신동아방송 동대문구=이신동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주차장 내 화재 예방과 구민 안전 강화를 위해 5일부터 회기동(청량초교 지하) 공영주차장에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도입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6월 한 달간 기술적 안정성을 확보한 후 7월 중 정식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된 순찰로봇은 V-SLA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봇이다. 스스로 사물을 인지·판단하고 장애물을 회피하며, 주차장 내 고온·열원 탐지, 가스누출 탐지 등의 센서를 탑재해 미세한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순찰로봇의 주요 임무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지하 주차장의 안전관리와 화재 감시, 사각지대 범죄 예방이다. 로봇이 주차장 내부를 구석구석 돌며 실시간 영상을 촬영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통합주차관제센터로 즉각 전송해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돕는다.
회기동(청량초교 지하) 공영주차장에 도입된 자율주행 순찰로봇 및 충전 스테이션 모습

특히 구는 차량 밀집도가 높아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 등은 피하고, 범죄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간대를 중심으로 유동적인 순찰 계획을 수립했다. 순찰은 ▲새벽(04:30~07:10, 8회) ▲오전(09:50~10:50, 3회) ▲오후(14:30~16:30, 6회) ▲저녁(20:00~21:00, 3회) ▲심야(23:00~02:20, 10회) 시간대로 나누어 하루 총 30회 실시되며, 1회 순찰 시 약20분이 소요된다.

구는 이번 순찰로봇 도입이 밀폐된 지하 주차장의 치안 공백을 메우는 것은 물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기차 화재의 조기 발견과 초기 대응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로봇이 스스로 이동하는 모습 자체만으로도 잠재적 범죄 의지를 억제하는 강력한 시각적 방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첨단 기술을 접목한 순찰로봇의 도입을 통해 주차장 무인 운영 체계를 한층 더 보완할 수 있게 됐다”며 “구민들이 야간시간대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이신동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경북방송 / 등록번호:서울 아02766 / 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 / 제호:신동아방송·SDATV / 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홈페이지:www.sdatv-gb.co.kr
전화:(02)846-9300 / 팩스:(0505)300-8014 / 이메일:sdatv@sdatv.co.kr /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책임자:이신동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