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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형 베이커리·디저트 카페 불법행위 집중단속

“6월 29일부터 2주간… 도내 210개 대형 업소 대상 점검”
“원산지 거짓 표시, 불법 토지 형질변경 등 중점 확인”
“도민 먹거리 안전 및 공정한 영업질서 확립에 총력”

2026-06-01(월) 12:42
[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경기도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 베이커리와 디저트 카페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먹거리 안전과 불법적인 개발행위를 차단하기 위해서인데요.
최근 도심이나 관광지 인근에서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원재료를 속여 파는 등 불법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2주간 도내 대형 베이커리·디저트 카페 210곳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은 식품 안전과 공정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연면적 100㎡ 이상의 대형 업소와 유명 카페를 중심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는 물론, 허가받지 않은 토지 형질 변경이나 불법 주차장 조성 여부 등을 면밀히 살필 예정입니다.
특히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유기농’, ‘국내산 100%’와 같은 거짓·과장 광고나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의 식품 안전과 영업 질서 확립은 매우 중요하다”며 “단속을 통해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 입건 등 엄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특사경은 불법행위를 목격할 경우 도 누리집이나 콜센터 031-120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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