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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킥오프회의 개최

- 자치단체·민간기관·사회연대경제기업 간 협력 통해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 구축

2026-05-27(수) 21:49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는 27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노동통합’, ‘통합돌봄’ 등 지역의 특정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민간기관, 사회연대경제기업 등이 협력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노동통합 분야에서는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중심으로 탈탄소 산업정책 전환에 대응한 솔라마스터(태양광 시공관리 전문가)와 활용도가 낮은 지역 거점공간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포레스트 매니저를 양성한다.

통합돌봄 분야에서는 지역의 먹거리 협동조합, 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이 참여해 공공서비스 지원기준에는 해당하지 않는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돌봄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지난 2월 공모에 신청해 대면심사, 고용노동부 컨설팅 등을 거쳐 4월 말 공모에 최종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15억 7,100만 원(국비 11억 원, 도비 4억 7,100만 원)을 투입해 노동과 돌봄 분야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킥오프회의에는 사업에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기업 7개사와 도·시군 사업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노동통합과 통합돌봄 분야별 사업계획 및 사업추진체계 등을 공유하고 참여 주체 간 역할, 업무 범위 등을 협의했다.

김종엽 경남도 사회경제노동과장은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은 지역에 기반하는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 중인 사업”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 자산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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