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전남여수=김기남 기자] 2025년 3월 4일 검사출신 설제민 대표 변호사는 순천에서 법률사무소 차선을 개업했다고 전했다.

설제민 대표 변호사는 모든 사건은 예방이 최선이고,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는 차선대책으로서 최선을 다해 함께한다. 라는 뜻으로 법률사무소의 상호를 차선으로 하였다고 한다.

법률사무소 차선의 설제민 변호사는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을 수료(제48기)하였으며 사법연수원 수료와 동시에 검사에 임관하였다.

검사로서 청주지방검찰청, 창원지방검찰청,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였으며, 근무 중 성폭력, 음주운전, 사기(코인사기등) 명예훼손, 학교폭력, 데이트폭력. 마약, 강제추행, 스토킹범죄, 재산범죄, 유사수신다단계, 강력법죄, 보이스피싱범죄, 농수산식품관련범, 군인범죄등 다양한 형사사건을 전담한 바 있다.

검사재직 중 검사장 표장수상,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우수검사로 선정되는 등 형사사건에서의 수사과정에서부터 재판에 이르기까지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설제민 변호사는 검사시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들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 하며 그 포부를 전하였다.

법률사무소는 차선은 순천 왕지로6 호수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