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케미컬 운반선*의 선박 좌초 및 해양오염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명구조와 해양오염 방제 활동을 중심으로 실제 상황에 준한 훈련을 진행하며 해양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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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 제품, 화학 물질, 유기 화합물 등 액체 상태의 위험한 화학 물질을 전문적으로 안전하게 운반하는 특수 목적 선박훈련에는 평택해양경찰서를 비롯해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당진소방서, 해군 제2함대사령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참가 기관들은 선박 좌초로 인한 다중 복합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지역구조본부 가동부터 현장 대응, 사고 수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합동으로 실시하며 기관별 임무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사고 상황 전파 및 유관기관 긴급 대응 △해상 인명구조 및 해양오염 방제 △사고 수습 과정에서의 협업체계 점검 △돌발상황 발생에 대비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 등이다.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기동훈련을 통해 현장 구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각종 해양재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5(금) 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