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선대위는 “정치는 시민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품어야 하는 일”이라며 “특히 평생 지역사회를 지켜오신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그 어떤 경우에도 존중과 예우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사회에서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올드보이’ 표현 논란에 이어, 80대 자원봉사자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 의혹까지 잇따라 제기되며 어르신들 사이에서 적지 않은 상처와 실망감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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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선대위는 “사실관계에 대한 해명과 입장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받아들이는 인식”이라며 “어르신들이 정치 과정에서 존중받지 못했다고 느끼고 계신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정치권은 깊이 성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는 고령인구 비중이 높은 도시이며, 오늘의 여수를 만든 주역 또한 어르신들”이라며 “평생 산업현장과 시장, 농어촌과 골목을 지켜오신 분들에 대한 존중이야말로 공동체의 기본 가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선거가 치열할수록 언어는 더욱 신중해야 하고, 사람에 대한 태도는 더욱 따뜻해야 한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존중받는 선거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노인이 행복한 도시, 존중받는 도시 여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대를 갈라 표를 얻는 정치가 아니라 세대를 잇고 시민을 통합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명 선대위는 “선거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과정”이라며 “시민을 존중하는 사람만이 시민을 대표할 자격이 있다. 남은 선거기간 동안 상대 비방보다 시민 존중과 정책 경쟁이 중심이 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9.25(금) 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