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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제1기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본격 출범...건설현장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 안전 규제 강화 맞춰 ‘전문가 20인’ 구성, 선제적 예방 중심 운영

○ 설계도서 검토부터 현장 관리까지 전 과정 고강도 점검... 안전 사각지대 원천 차단

2026-05-29(금) 17:11
사진=\'제1기 화성특례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위촉식\'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과 관계자 및 감리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화성특례시가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된 안전 사회 기조에 발맞추어, 선제적이고 철저한 건설현장 관리를 위한 ‘제1기 화성특례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을 본격 출범했다.

시는 29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주요 관계자 및 감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화성특례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1기 화성특례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위촉식'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이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출범한 제1기 시민감리단은 ▲안전관리(4명) ▲토목시공(4명) ▲도로(3명) ▲건축시공(3명) ▲수자원(2명) ▲기계·전기·통신·소방(각 1명) 등 총 20명의 외부 실무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시가 발주하는 주요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철저한 점검과 기술 지도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민감리단은 ▲시공·품질·안전 관리 상태 점검 및 기술지도 ▲공사현장의 위법·부당한 업무처리에 대한 시정조치 요구 ▲설계도서와 현장 시공의 일치 여부 검토 등 건설 행정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산업 현장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라며, “현업에서 쌓아오신 풍부한 기술력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단원 여러분의 철저한 안목이 곧 화성특례시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품고, ‘재해 없는 안전한 화성특례시’를 만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제1기 시민감리단 운영을 통해 건설 현장의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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